<한국 신인극작가 시리즈>는 한국 신인작가의 등용문인 '신춘문예' 희곡 수상작품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상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12년 10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6회의 공연이 일본 도쿄도 내 극장에서 상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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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프로젝트는 미래 한국 연극을 이끌어갈 신인작가의 작품을 초기 단계에 일본어로 소개하고,

각 수상작품이 가지고 있는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해외 관객들과 함께

현대 사회의 문제를 공유하고, 나아가 한일 연극의 미래를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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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신인극작가 시리즈>는 5회부터 도쿄도 북구문화진흥재단이

공동주최로 참가하고 있어 보다 공신력 있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