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YO MAGIC FILM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극'을 컨셉으로 출범했다.

TAIYO는 '태양'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태양'에는 사람들을 밝게 비추는 커다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MAGIC에는 '마술'처럼 즐겁고 가슴 뛰는 서프라이즈를 연출하는 유머를 담아

TAIYO MAGIC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TAIYO MAGIC FILM은 일본 소극장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중견 극단으로 자리잡았다.

극장 뿐만 아니라 집, 버스, 놀이기구, 호텔 등을 무대로 진행되는 이머시브 연극 등 

차별화된 공연을 제작하며 일본 연극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례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연극> <호텔 한 동을 전세 내어 100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 등

실험적인 공연도 성공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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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0편 이상의 공연을 해왔으며,

연극 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및 공연 제작 관련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체 프로듀싱한 영화 <JURI>는 일본 내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소속 멤버는 8세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의 멤버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는 물론 스탭, 제작을 함께 진행하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 팀이다.